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6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당신의 구원은 영원한가?"

         (길강호 목사)

본문: 민수기 14:11~35

 

금송아지 사건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불신앙, 불순종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멸절을 초래하는 하나님에 대한 대반역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받은 수많은 은혜와 표적 앞에서도 끊임없이 반역했고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들을 보시며 고뇌하시고 진노하셨다.

모세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우리의 행위에 상관없이 부어주시는)에 의지해 다시 한 번 더 백성들을 용서해주시기를 중보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동시에 의에 대해서는 상 주시되 죄에 대해서는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단호히 말씀하신다. 

결국 출애굽 1세대는 불신앙과 불순종의 결과로 40여년을 광야를 떠돌다 사라지지만 하나님께서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신  다음세대는 주님과 함께 가나안으로 향하게 된다. 용서하시되 죄에 대해서는 분명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구원의 영원성과 더불어 구원의 취소가능성 또한 암시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심에도 우리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은 자칫 모순되게 들린다. 이럴 때는 말씀을 듣는 이들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고통당하는 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믿음을 떠나 죄에 대해 안일한 상태인 자에게는 책망과 경고를 주고자 한다. 은혜를 경험하고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뜻도 알지만 의도적, 계획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죄의 길을 고집하는 모습이 우리 믿음의 상태라면 책망과 경고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두려운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해석해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영원한가? 

하나님의 구원이 인간의 반응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한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져 하나님과의 올바를 관계에 서 있지 못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을 성취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왕과 백성, 부모와 자녀와 같은 특별한 관계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도움과 인도, 보호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고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며 하나님의 자녀라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헛되이 믿는 것이고 그 헛된 믿음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구원을 힘입을 수 없다.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 더욱 더 순종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 ㅡ빌2:12

믿음의 확신도 중요하지만 두려움도 중요하다. 두려움은 믿음의 출발점이다. 심판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탈락에 대한 두려움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아야 한다. 내가 구원받았는지는 어떻게 아는가? 내 안에 구원에 대한 떨리는 마음, 두려움이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당신의 구원은 영원한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거부했다. 광야를 방황하다 죽음으로 인생을 마쳤다.

우리 중 몇 명이 하나님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지속적인 불순종, 습관화된 고질적인 불순종이 우리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자리로 가게할 수 있다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순종하면서 주님께로 나아가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 profile
    hibiss 2021.08.30 06:36

    이해되는 수준에서 기록했네요^^::

  • profile
    김정혜 2021.08.30 12:43
    말씀요약 감사합니다. 좀 어려웠었는데, 요약해 준 말씀을 다시 읽어보니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늘 말씀요약해 주시는 집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