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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0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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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항상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듯, 시편에도 다양한 노래가 있다. 오늘 본문은 그 중에 '애가', 슬픔의 노래, 탄식의 노래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기쁨의 노래, 긍정적인 감정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슬픔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공동체의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말씀은 탄식으로 시작한다. 어찌하여 오랫동안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진노를 거두지 않으십니까?

성소가 짖밟히고 파괴된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끔직한 경험이었다. 성전이 신앙과 생활의 중심이자 전부였기에 모든것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이 된다. 마치 9.11 테러를 겪었던 미국인들 처럼.

 

지금, 코로나 펜데믹 상황 앞에서 소중한 것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 특히, 성전이 무너지고, 예배와 공동체가 무너져 가는 상황에 직면하여 두가지 질문이 생긴다. 

첫번째 질문- "어찌하여"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당혹스러운, 감당할수 없는, 뜻하지 않은 고난 앞에서 던지게 되는 질문이다. 

두번째 질문 - "언제까지"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징표', 하나님의 개입,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때, 얼마나 고난이 오래 갈 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절망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을 던지게 된다. 하나님, 도대체 언제까지 입니까?

코로나 펜데믹 위기에서 성전이, 우리의 신앙이 무너지는 것 같다. 그러나, 위기가 온다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다시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가 온다!

 

위기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태도가 중요하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1)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슬퍼하고 절망하고 있기만 하지 않고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기도만이, 하나님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기억해주시옵소서",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우리와 맺어주신 언약을!

기억이 중요하다. 기억 속에 희망이 있다. 하나님이 기억하실때 구원이 시작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우리의 신분, 받은 은혜를 잊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2)하나님을 신뢰하라. 타닌과 리워야단,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 같은 혼돈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승리하고 이 땅을 다스리시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승리의 절정-예수님의 부활. 죽음을 깨부수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다.

최악의 상황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져라! 성전이 무너졌어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승리하신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우리는 포기하고 무너져 있을수 없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때,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승리하시기를 구하라! 기도하라! 찬양하라! 

 

  • profile
    달팽이 2021.08.02 21:29
    아멘!! 구하고 기도하며 찬양하라!!
  • profile
    김정혜 2021.08.02 23:15
    하나님, 겨자씨 교회를 기억하시고 새롭게 빚어 주소서.